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엘윈(랑그릿사 2) (문단 편집) === 스토리 === 게임 내 설정이나 호감도 미션은 데어 랑그릿사의 멀티 시나리오 모드를 의식한 스토리를 보여주는데, 후세의 음유시인들에 의해 영웅담이 각기 다른 이야기로 끝난다고 한다. 누군가는 어둠의 세력을 쓰러뜨렸다고 하면 누군가는 대륙의 지도자가 되었다고 하고, 또 누군가는 모든 적과 친구들을 다 죽이고 최후에 혼자 남아 고독한 왕이 되었다는 식으로 묘사된다. 유대의 문 스토리에서는 소환시 부작용으로 엘윈이 여러 명으로 갈라졌는데, 이 엘윈들이 데어 랑그릿사의 각 루트를 탄 엘윈들로 하나하나 격파해서 엘윈을 회복시켜주는 내용이다. 격파 순서는 빛의 후예 → 도주[* 원작에는 없는 오리지널. 빛의 후예고 뭐고 다 내팽개치고 혼자 [[탈주]]해버린 듯.] → 제국과 화친 → 제국의 이상 → 어둠의 전설 → 고독의 왕. 각 루트별의 엘윈들이 성격까지 조금씩 달라서 패왕 루트 엘윈이 하는 말을 듣고 다른 엘윈이 충격을 받는 부분도 있다. 다른 캐릭터의 호감도 미션에도 등장하는데, 일례로 레온의 스토리에서도 엘윈이 등장한다. 이 엘윈은 시니컬하고 염세적인 성격이며 대사 중에 "고독의 왕"이 언급된 것으로 보아 역시 고독의 왕 루트로 보인다. 이를 본 레온은 자신이 아는 엘윈은 세상을 맡길 만한 남자였다며 다른 엘윈의 모습에 충격을 받는다. 국내에선 수많은 배신의 역사 때문인지 엘통수라고도 불리며 까이기도 하는데 7월 6일 열린 오케스트라의 캐릭터 인기투표에서 헤인에게 밀려 7위를 하는 굴욕을 맛보기도 했다. 사실 헤인도 어떻게 보면 엘윈 옆에 계속 붙어다니면서 통수를 거들어줬다고 할 수 있으나 처음부터 끝까지 절친 곁을 지키며 의리를 지킨 면모 덕분에 좋은 이미지가 심어져있다. [* 다만, 일단 정사는 빛의 루트이기 때문에 실제로는 통수치진 않았다. 물론 그 if루트들이 평행 세계라는 이름으로 죄다 튀어나와서 문제였지만....] 유대의 문 스토리에서도 전술했다시피 본인의 통수행보에 본인도 놀라고(...) 후에 에밀리아를 통한 복수 스토리까지 만든 걸 보면 개발사에서도 딱히 이를 정당화 시킬 생각없이 해당 캐릭터의 결점으로 남길 생각으로 보인다. 한정 이벤트 '소녀의 여정'에서도 등장. 패왕 엘윈으로서 세상을 평정하려 했지만 15년이 지났어도 세상이 안정되지 않아 스스로 자책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계속해서 혼란이 찾아오고, 엘윈이 그것을 힘으로 찍어누르고, 그로 인해 다시 삶이 피폐해지는 막장 상황이 가속화되는 모습으로 나온다. 단, 랑그릿사 2의 패왕루트에서 엘윈이 한번도 퇴각 하지 않고 높은 격파수를 가지고 있으면 패왕 엘윈이 원하는 세상을 성공적으로 만들었다는 후일담이 나오는데 위의 내용과는 상반되는 내용인데다 해당 이벤트의 주인공도 설정에 모순이 있는 등 무리수가 많은 이벤트이다. 게다가 그걸 정사랍시고 밀어붙여서 루트 하나를 막장으로 만들어버렸다. 그래서 유저들은 그냥 엘윈, 헤인, 로우가가 별 활약을 못하고 소니아, 에스트, 오스트가 킬을 다 먹은 평행세계 엔딩으로 취급하는 중이다. 이와는 별개로 기존 유저들 입장에선 듣보잡인 여캐 하나 띄우겠답시고 랑그릿사 역대 최강으로 꼽힐만한 캐릭이자 시리즈 전체를 대표하는 캐릭을 망쳐놓은 셈이라 불만을 가진 유저들이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